HANPURE NEWS
한퓨어뉴스

국내 녹용 및 한약재 전문기업 ㈜한퓨어의 정충묵 대표가 제62회 무역의 날 무역 진흥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25년 12월 9일 개최된 제16회 수입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상은 한의약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공급망 확립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정부는 이를 통해 국가 경제 기반 산업으로서 한의약 산업의 위상을 재조명했다.
한퓨어는 모법인 ㈜대한녹용수출입법인이 2007년 설립된 이후 국내 녹용 유통 시장의 품질 혁신을 이끌어왔다.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유통 선진화로 성장하여, 현재 국내에서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퓨어는 연간 40톤 이상의 녹용을 국내 한방병원 및 한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의사 중심의 신뢰 기반을 구축했다.
이는 한의 임상 현장에서 품질에 기반한 합리적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한퓨어는 2017년 경기도 포천에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공장을 준공하고,
2018년 한약재 GMP 인증을 획득해 녹용을 포함한 600여 종의 품목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는 한의약 임상 사용 원료의 안전성과 표준화를 제고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전문 한의약 올인원 플랫폼(한퓨어몰)을 구축하여 주문, 재고, 품질 정보 확인 등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한의원 운영 효율을 높이고, 한의약 산업 전반의 물류 혁신과 정보 투명성을 강화했다.
정충묵 대표는
“그동안 한퓨어에서는 한의약이 국민건강을 지키는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의약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더 높은 품질 기준과 책임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방 산업의 모든 길은
한퓨어로 통한다.